자동차 세계

아이오닉6 보조금 기준과 실구매가 정보

썬룸글 2025. 6. 23. 09:29

아이오닉6 보조금 기준과 실구매가 정보

2025년 현대차의 대표 전기차인 아이오닉6는 다양한 트림으로 출시되며, 각 트림별로 보조금과 실구매가가 다르게 책정됩니다. 이 글에서는 아이오닉6의 보조금 기준과 실구매가 정보를 최근에 업데이트 된 내용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.

보조금 기준

아이오닉6의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으로 구성됩니다. 지역별 정책과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,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따라 책정됩니다.

  • 국고 보조금: 아이오닉6의 모든 트림은 최대 5,800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지자체 보조금: 각 지역의 지자체 정책에 따라 지자체 보조금이 책정됩니다. 예를 들어, E-Value+ 트림은 3,00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전체 보조금: 아이오닉6의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친 금액으로 책정됩니다. 예를 들어, E-Value+ 트림의 전체 보조금은 8,800만 원입니다.

실구매가 정보

실구매가는 기본 가격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입니다. 아이오닉6의 실구매가는 다음과 같습니다.

  • E-Value+: 46,950,000 원의 기본 가격에서 5,800만 원의 국고 보조금과 3,00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으로, 실구매가는 35,150,000 원입니다.
  •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: 50,000,000 원의 기본 가격에서 5,800만 원의 국고 보조금과 3,00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으로, 실구매가는 38,200,000 원입니다.
  •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: 54,500,000 원의 기본 가격에서 5,800만 원의 국고 보조금과 3,00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으로, 실구매가는 42,700,000 원입니다.
  • 익스클루시브 플러스: 57,750,000 원의 기본 가격에서 5,800만 원의 국고 보조금과 3,00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으로, 실구매가는 45,950,000 원입니다.
  • 프레스티지: 61,350,000 원의 기본 가격에서 2,900만 원의 국고 보조금과 3,00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으로, 실구매가는 52,450,000 원입니다.

기타 정보

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액은 작년보다 대당 70만 원 줄어들었습니다. 또한, 주행거리 등에 따른 성능 보조금, 배터리 상태 정보 제공과 차량 정보 수집 장치 탑재에 따른 배터리 안전 보조금, 제조사의 충전소 구축 노력을 평가하는 모든 항목을 충족한 차량은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결론

아이오닉6의 보조금 기준과 실구매가는 다양한 트림에 따라 달라집니다.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쳐서 책정되는 전체 보조금은 최대 8,8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, 실구매가는 각 트림별로 다르게 책정됩니다. 또한,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액이 줄어들었지만, 성능 기준이 강화되어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.